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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올해도 열일 예고" 문정희, OCN '써치' 출연…장동윤과 호흡

배우 문정희가 올해도 열일 행보를 걷는다.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이어 차기작으로 OCN '써치'를 결정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문정희가 밀리터리물 '써치'에 출연한다. 김다정 역으로 분한다"고 전했다. '써치'는 괴생명체 크리처와 맞서 싸우는 수색대의 뜨거운 전우애와 비무장지대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대원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생존극이다. 전역을 앞둔 군견병 말년병장이 수색작전에 투입돼 비무장지대 괴수를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죽음의 땅이자 한반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으스스한 비무장지대에 미확인 생명체가 등장하고 이를 쫓는 군수색대의 스릴 넘치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극 중 문정희가 소화할 김다정 캐릭터는 육군 특수전 사령부 부사관 출신 예비역 상사다. 현역 시절 여군 '최초'란 수식어를 섭렵하며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에 휘말려 아픔을 겪는다. 이후 위기도 닥친다. 군인 출신다운 카리스마뿐 아니라 한 가정의 아내, 엄마로서의 모습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만큼 '써치'에서 발산할 문정희 표 팔색조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문정희는 지난해 SBS 드라마 '배가본드'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연기에 대한 갈증이 많았던 그는 곧이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촬영을 이어갔다. 2020년도 열일 행보를 걷겠다는 각오하에 '써치'에도 합류, 작품을 향한 열정을 내뿜고 있다. 앞서 배우 장동윤과 크리스탈이 '써치'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스승의 은혜' '무서운 이야기' 임대웅 감독이 연출한다.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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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크리스탈, 장동윤과 OCN '써치' 주인공

크리스탈(정수정)이 OCN 밀리터리 드라마로 돌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크리스탈이 장동윤과 OCN '써치' 주인공을 맡는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은 극중 엘리트 여군 장교이자 출생의 비밀이 있는 손예림을 연기한다. 학군단 출신 육군 중위로 서부전선 군사령부 직할부대 화생방대대 소속 CBR 주특기 작전장교다. 타고난 체력과 명석한 두뇌는 기본 불타는 승부욕은 보너스. 4학년 마지막 동계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합동임관식에서 임관성적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엘리트다. '써치'는 괴생명체 크리처와 맞서 싸우는 수색대의 뜨거운 전우애와 비무장지대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대원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생존극이다. 전역을 앞둔 군견병 말년병장이 수색작전에 투입돼 비무장지대 괴수를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죽음의 땅이자 한반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으스스한 비무장지대에 미확인 생명체가 등장하고 이를 쫓는 군수색대의 스릴 넘치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극을 이끄는 말년병장 용동진은 장동윤이 맡는다. 서부전선 군사령부 특공연대 소속 군견병. 수의학과 대학전공과 야생동물 구조센터 인턴 근무경력을 인정받아 군견병으로 보직을 받고 춘천 육군군견훈련소에서 8주간의 후반기교육을 마치고 특공연대에 자대 배치 받았다. 제대를 한 달 남기고 상급부대 군견훈련대에 파견근무를 잠시 나간 사이 담당 군견이 탈영하는 사건이 벌어지며 사건에 휘말린다. 영화 '스승의 은혜' '무서운 이야기' 임대웅 감독이 연출한다. 오는 하반기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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